2006년 12월 25일 월요일

15일

이제 엄마, 아빠랑 만날 날이 15일 정도 남은것 같아~

요즘 무척이나 많은 시간을 엄마뱃속에서 나오려고 몸부림 치고 있는것 같아서 아빠도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하게 되는것 같아!

어제는 우리 지우물건들중에 저번달에 사고 남은것들(목욕용품, 로션, 옷가지 젖병 등)을 사러 엄마랑 여기저기 다녔어... 물런 지우와 함께(엄마가 무지 힘들어 했지만...) 이로써 지우랑 만날 준비는 끝난 것 같아. 더 필요한것들이 있겠지만 필요할때마다 아빠가 구입하기로 했지~

그리고 크리스마스 케익두 하나 샀다!!! 우리 지우랑 오늘 먹을라고, 이따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가서 엄마랑 같이 먹자~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