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8일 화요일

보증수리

                                                                                               Photo by dooya

이름 : 아방이
생일 : 2005년 1월

이넘이랑 1년 하고도 4개월 동안 3만Km를 다니는 동안 두번의 보증수리를 받았다.
처음엔 엔진결함으로 순천에서 한번, 이번엔 벨트(V벨트)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가지고 갔더니 역시나 보증수리 껀수였다.

앞으로 이넘 때문에 골치가 아파질 것 같은 느낌이 화~~~악 밀려드는군...


2006년 3월 27일 월요일

일주일

어렸을때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 가 아니라 유년시절을 같이 보냈던 친구들이 있다.

우리들(대호, 철곤, 영준, 수환)은 같이 할수 있는것들은 모두 같이 했었고, 같이 하지 못 할것까지도 같이 했다. 이 친구들과의 추억이 내가 가지고 있는 추억의 85%이상을 차지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들또한 그렇게 생각해 주리라 믿는다.

2005년 5월 6일은 대호가 결혼하는 날이다. 어제 거제도 에서 헤어지면서 받았던 청첩장...




나두 얼렁 청첩장 초안 잡아야 하는데...

이제 하나 둘 결혼을 하기 시작하는구나...(제일 먼저 결혼 하려 했는데 분하다, 일주일 빨리 하다니 역쉬 짱이야~~~)분발해라 쭌~, 환!!! 흐흐흐

매화마을에서 부터 거제도까지 주말 즐거웠다~

2006년 3월 22일 수요일

플러그인

D-day 관련 플러그인을 찾다가 callguy님이 만들어 놓은 플러그인을 몇일 달아 놓았다...

오후에 시간이 좀 나서 여기 저기 손대보다가 불편해서 다시금 테터 홈 플러그인자료실에 들렸더니 업데이트를 시켜 노셨더군요... 그래서 냉큼 사용해 보려구 다운받아서 테터 플러그인 활성화를 시키려는데 테터 1.0.2에 기본적으로 테터 생일을 나타내주는 플러그인이 눈에 쑤욱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그넘 좀 손을 봐서 사용하기루 했습니다.

리퍼러를 확인하다가 예전에 사진 Exif정보를 나타내주는 플러그인을 공개해 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던 J.Parker님 테터 주소가 보여 반가운 마음에 들렸더니 플러그인을 1.0.2용으로 업데이트 시켜 놓으셨네요. ^^ 전 버전도 에러 없이 사용했던것 같던데... 하여간 업데이트 했습니다.

좀더 둘러보다 보니 1.0.2의 플러그인에 관련된 좋은 정보가 있어 공부하고 갑니다.
부지런하시네요 J.Parker님 ^^ (나는 언제나 쓸만한 플러그인을 만들런지... ㅡ_ㅡ;;)

2006년 3월 21일 화요일

기다림

붉은악마 홈페이지에서 공구했던 국대 유니폼이 드디어 손에 들어왔다.

2차 공구기간(2월16일)에 구매 했는데 이제서야 도착했으니 한달여 만이다...

색이 별루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간씩 적응이 되는 듯 하다. 축구협회 엠블렘은 마킹(프린트)되어 있고 나이키 로고는 자수로 되어있다.(둘다 프린팅 되어져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제 독일월드컵 준비 끝!!!

2006년 3월 16일 목요일

청첩장

청첩장 디자인을 직접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은 했지만 문구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몇가지 문구 중 "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라는 문구가 맘에 든다는 (예비)집사람.

위 문구를 토대로 좀 다듬어 봐야겠다.

결혼식까지 앞으로 58

2006년 3월 12일 일요일

60

어제가 아부지 60번째 생신이셨다.

내가 정확히 기억하는 아부지의 인생은 30년도 안되지만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게 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지... 그럼 내년이면 환갑(還甲). 바뿌다... 최소한 환갑잔치때는 손주를 안고 사진 한방 박으셔야 할텐데...

한복을 맞췄다. 난 끝까지 빌려 입자고 주장했지만 엄마와 색시가 끝내는 내 고집을 꺽어 버렸다. 얼마나 입을 일이 생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왕 맞췄으니까 본전 뽑아버리자~

결혼식까지 앞으로 62

2006년 3월 9일 목요일

안부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누었던 때가 기억도 나지 않던 대학교 동창과의 만남이 있었다...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하지는 못했지만 Msn Messenger를 이용하여 몇분 남짓 이야기를 나누었다... 짧았지만 웬지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시간대가 정반대인 곳에 있지만 자주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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