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16일 목요일

청첩장

청첩장 디자인을 직접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은 했지만 문구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몇가지 문구 중 "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라는 문구가 맘에 든다는 (예비)집사람.

위 문구를 토대로 좀 다듬어 봐야겠다.

결혼식까지 앞으로 58

댓글 2개:

  1. 형님 왜 청첩장이 안보이네...?
    그럼 청첩장을 주시던지..? 이러시면 서로 "아~~피곤한데~~~"
    하여튼 정말로 축하 합니다.. 그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화용이 4월 휴무는 힘들다.!! 형님들 결혼식에 웨딩포토로 이래서 동생 어디 장가나 가겠어여.. 저도 님을 봐야 "뽕"을 따지...
    그래도 행복하다.~ 나를 챙겨주는(?) 형님들이 있어서...

    답글삭제
  2. 지금 한창 제작중이니까 금주 내로 완료되지 않을까 싶다...

    답글삭제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