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17일 목요일

선물


유년시절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서 결혼 선물이 도착했다.

재질은 도자기루 되어있고 그 위에 깜찍한 문구와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문구, 그리고 결혼일자가 적혀 있는 시계다.



무엇을 보내줄지 고민을 하더니만 이런 시계를 보내주다니... 고맙다 친구야!!!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고 항상 사랑하며 살아보도록 하겠삼!!!

덧) 포장은 직접한거 아니지???

댓글 2개:

  1. 시계 무지하게 예뻐요~ 저도 갖고 싶은 걸요!
    신혼집과, 곧 태어 날 아가와 아주 잘 어울리네요~
    욕심 부리지 마시고... 지금처럼 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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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부리야~~~(보노보노 버전)

    욕심 부리지 말구 지금보다 조금 더 잘 살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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