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7일 월요일

일주일

어렸을때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 가 아니라 유년시절을 같이 보냈던 친구들이 있다.

우리들(대호, 철곤, 영준, 수환)은 같이 할수 있는것들은 모두 같이 했었고, 같이 하지 못 할것까지도 같이 했다. 이 친구들과의 추억이 내가 가지고 있는 추억의 85%이상을 차지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들또한 그렇게 생각해 주리라 믿는다.

2005년 5월 6일은 대호가 결혼하는 날이다. 어제 거제도 에서 헤어지면서 받았던 청첩장...




나두 얼렁 청첩장 초안 잡아야 하는데...

이제 하나 둘 결혼을 하기 시작하는구나...(제일 먼저 결혼 하려 했는데 분하다, 일주일 빨리 하다니 역쉬 짱이야~~~)분발해라 쭌~, 환!!! 흐흐흐

매화마을에서 부터 거제도까지 주말 즐거웠다~

댓글 3개:

  1. 형님 그래가지고 장가는 갈 수 있겠어여..?
    허허... 가도 문제가 많은데..
    하체도 부실하고 성격도 좀(? 많이) 소심하고 허허...
    우리 형수님만 고생하시겠구만..~~
    형수님.. 우리 선두형 좀 부실해도 잘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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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니 형수님한테 좀더 강하게 이야기줌 해 주라~

    이러다가 형 결혼 못하겠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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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제와서 어짤수 있겠사옵니까?....
    잘 모시고 살아야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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