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1일 금요일

충격

신규직원 월급통장 개설때문에 농협에 갔다가 충격적인 물건을 보고 말았습니다.

종복원센터에서 5년동안 근무해 오면서 두더지를 본것은 두~세번(직접 목격한것은 아니지만, 대개 지나다니던 길은 다른 지표면보다 위쪽으로 약간 들떠 있기 때문에 그 근방에서 숨죽이고 있으면 땅이 약간씩 들뜨는 것을 볼 수 있음)밖에 되질 않는데, 한켠에 쥐약과 함께 "두더지 싹싹"이라는 상자가 보여 호기심에 함 열어 봤더니 두더지 잡는 약이더군요...

그래서 잘 볼수가 없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같이 있던 쥐약은 별 반감없이 으례 있어야 할 것으로 느껴지고...기분이 묘하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야생동식물들을 한번도 잡거나 죽이거나 꺽어본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농민의 입장에서는 피해를 주는 유해조수()겠다 싶은데... 저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이 시간에도 멸종으로 치닷고 있는 종()들을 복원, 공존하려 애쓰고 있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인간에게 피해를 주며,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다 잡아 죽이는 분들 있습니다.

그래도 지구는 돌아갑니다, 젠장 ㅡ_ㅡ;;

2006년 4월 20일 목요일

설레임

지리산에는 때늦은 꽃샘추위에 눈까지 내렸습니다.
결혼식이 몇일 남아 있지 않아 설레임을 느끼는 것일거라 생각하지 마시구요 ^^

SBS 자연다큐멘터리 "자연으로 돌아간 반달가슴곰" 여섯 번째 이야기 "지리산 서바이벌"
4월 22일 (토) PM 10:55-11:55 에 방영됩니다.

제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구요, 보기 힘든 시간대이긴하지만 시간을 꼭 투자하실만 할 것 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첫번째 이야기부터 보신분들이 계시면 동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매년 우리 애기들(반달곰)을 화면에 담으려 고생하셨던 촬영팀 여러분들... 또 일년간의 성적표가 나왔으니,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1년 국내 최초로 시도된 반달곰 복원 프로젝트가 벌써 6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24마리의 반달곰이 방사됐지만 야생적응에 실패하거나, 올무에 걸리는 등의 사건으로 현재 14마리의 곰만이 지리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왜 반달곰에게 문제가 일어날까요? 그들의 힘겨운 생존싸움을 더 어렵게 만드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6년간의 취재 끝에 얻어낸 반달곰의 생존 법칙이 공개됩니다!
연 출: 유영석 PD, 조연출: 정원석 PD
작 가: 허윤정

2006년 4월 4일 화요일

정(情)

한 동안(몇 개월 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않나네 ㅡㅡ;;) 같이 일하던 팀 수의사였던 동생한테 온 카드~(카드영수증이 아니라 다행이삼 ^^;)





결혼을 축하한다는 내용 고맙구~ 애경이한테두 꼬옥 전해 줄께!!!

오래 일했던 사람들하고는 다르게 몇개월 같이 일하지 않았지만 정이느껴지는 남동생(동의하삼!!! 하하핫~) 출국은 언제 하는지 모르겠지만 타국가서도 몸건강히 잘 지내구, 다시 만날 날을 기대 하며...

PS. 오해는 하지 말고 들어!!! 다음에 올때는 화장하지 말고 와~

2006년 4월 3일 월요일

결혼식

우선 내 결혼식은 아니니까 다들 긴장 푸시고~





같이 일하는 용띠 친구 성환이가 결혼식을 올렸다.

먼저 글을 적으려 했지만 화용이한테 뒤져서 트랙백만 날린다. 조낸 부럽다 성환아~

행복하삼~♡

2006년 3월 28일 화요일

보증수리

                                                                                               Photo by dooya

이름 : 아방이
생일 : 2005년 1월

이넘이랑 1년 하고도 4개월 동안 3만Km를 다니는 동안 두번의 보증수리를 받았다.
처음엔 엔진결함으로 순천에서 한번, 이번엔 벨트(V벨트)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가지고 갔더니 역시나 보증수리 껀수였다.

앞으로 이넘 때문에 골치가 아파질 것 같은 느낌이 화~~~악 밀려드는군...


2006년 3월 27일 월요일

일주일

어렸을때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 가 아니라 유년시절을 같이 보냈던 친구들이 있다.

우리들(대호, 철곤, 영준, 수환)은 같이 할수 있는것들은 모두 같이 했었고, 같이 하지 못 할것까지도 같이 했다. 이 친구들과의 추억이 내가 가지고 있는 추억의 85%이상을 차지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들또한 그렇게 생각해 주리라 믿는다.

2005년 5월 6일은 대호가 결혼하는 날이다. 어제 거제도 에서 헤어지면서 받았던 청첩장...




나두 얼렁 청첩장 초안 잡아야 하는데...

이제 하나 둘 결혼을 하기 시작하는구나...(제일 먼저 결혼 하려 했는데 분하다, 일주일 빨리 하다니 역쉬 짱이야~~~)분발해라 쭌~, 환!!! 흐흐흐

매화마을에서 부터 거제도까지 주말 즐거웠다~

2006년 3월 22일 수요일

플러그인

D-day 관련 플러그인을 찾다가 callguy님이 만들어 놓은 플러그인을 몇일 달아 놓았다...

오후에 시간이 좀 나서 여기 저기 손대보다가 불편해서 다시금 테터 홈 플러그인자료실에 들렸더니 업데이트를 시켜 노셨더군요... 그래서 냉큼 사용해 보려구 다운받아서 테터 플러그인 활성화를 시키려는데 테터 1.0.2에 기본적으로 테터 생일을 나타내주는 플러그인이 눈에 쑤욱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그넘 좀 손을 봐서 사용하기루 했습니다.

리퍼러를 확인하다가 예전에 사진 Exif정보를 나타내주는 플러그인을 공개해 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던 J.Parker님 테터 주소가 보여 반가운 마음에 들렸더니 플러그인을 1.0.2용으로 업데이트 시켜 놓으셨네요. ^^ 전 버전도 에러 없이 사용했던것 같던데... 하여간 업데이트 했습니다.

좀더 둘러보다 보니 1.0.2의 플러그인에 관련된 좋은 정보가 있어 공부하고 갑니다.
부지런하시네요 J.Parker님 ^^ (나는 언제나 쓸만한 플러그인을 만들런지... ㅡ_ㅡ;;)

2006년 3월 21일 화요일

기다림

붉은악마 홈페이지에서 공구했던 국대 유니폼이 드디어 손에 들어왔다.

2차 공구기간(2월16일)에 구매 했는데 이제서야 도착했으니 한달여 만이다...

색이 별루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간씩 적응이 되는 듯 하다. 축구협회 엠블렘은 마킹(프린트)되어 있고 나이키 로고는 자수로 되어있다.(둘다 프린팅 되어져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제 독일월드컵 준비 끝!!!

2006년 3월 16일 목요일

청첩장

청첩장 디자인을 직접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은 했지만 문구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몇가지 문구 중 "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라는 문구가 맘에 든다는 (예비)집사람.

위 문구를 토대로 좀 다듬어 봐야겠다.

결혼식까지 앞으로 58

2006년 3월 12일 일요일

60

어제가 아부지 60번째 생신이셨다.

내가 정확히 기억하는 아부지의 인생은 30년도 안되지만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게 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지... 그럼 내년이면 환갑(還甲). 바뿌다... 최소한 환갑잔치때는 손주를 안고 사진 한방 박으셔야 할텐데...

한복을 맞췄다. 난 끝까지 빌려 입자고 주장했지만 엄마와 색시가 끝내는 내 고집을 꺽어 버렸다. 얼마나 입을 일이 생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왕 맞췄으니까 본전 뽑아버리자~

결혼식까지 앞으로 62

2006년 3월 9일 목요일

안부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누었던 때가 기억도 나지 않던 대학교 동창과의 만남이 있었다...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하지는 못했지만 Msn Messenger를 이용하여 몇분 남짓 이야기를 나누었다... 짧았지만 웬지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시간대가 정반대인 곳에 있지만 자주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

2006년 2월 28일 화요일

이제는 D70s만 지르면 된다!!!

메모리, 렌즈필터에 이어 드디어 CRUMPLER 5 Million Dollar Home_MD-05 빨간색을 질렀다!!! 후후후

적당한 크기!!! 메고 다니면 이쁠것 같은 느낌!!!



같이 일하는 후배님이 "가지고 다니기 불편할것 같다는 이야기"를 계속 했지만 내 지름의 계시를 꺽을만한 강도가 아니였다.

이제는 D70s만 지르면 되는겨~

테터 스킨 만지작거리기

요 몇일 무얼 하고 있는 건지 통~ 정신이 없이 시간이 쉭쉭~ 지나가 버리는 것 같아...

그러는 와중에도 테터 스킨을 만지작 거리고 있기는 한데... 아직 DIV하고 CSS가 익숙치 않아서 무지 힘들다...


HTML(Table 도배)로 만들어 버릴까 무지 고민 되는 새벽...(=_= 으아~ 졸립다~~~)

2006년 2월 11일 토요일

사진 Meta 정보(Exif) 표시

본문에 사진을 첨부했을때 사진의 메타정보를 사진 밑에 이뿌게 표시해 주는 테터플러그인입니다.

테터1.0 설치 후 적용시켰더니 별 문제 없이 잘 붙었습니다. J. Parker님 감사합니다 ^^

인생의 전환점



                                                                                                  Photo by dooya

저 하늘을 가로지르는 붉은 띄처럼 내 인생에 있어 결혼이라는 한 획을 그어보려고 한다.

준비를 해 나가면서 많이 다투기도 할 것 같고(꼭 그럴거라는건 아니구...) 좋을때도 있겠지만, 서로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며 조심스럽게 대해 준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믿는다.

멀게만 느껴졌던 5월14일... 이제 조금씩 현실로 다가 오고 있다.

예식장 예약, 신혼여행지 선정, 우리가 살 집 등등... 알아봐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천천히 준비하면 되겠지... 생각했었는데 조금씩 서둘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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